필요한 뇌 회로가 잘 발달하게 하려면 의학적·과학적 관점에서 잘 관찰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.
그 결과 한·일 두 나라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박 교수의 문제의식이다.『제국의 위안부』는 어쩌다 욕먹으며 안 팔리는 책이 됐나.
곧 테러리스트 안중근·김구.윤석열이었다녹두거리 사진사 80년대 증언메뉴판에 ‘품절 스티커 붙였다40년 살아남은 사장님 ‘꼼수월 1000만원 못벌면 장사야?김밥집 여장부는 배달이 싫다/.출간 이듬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.
저거냐의 단순한 싸움으로 만들어버려 판을 망가뜨렸다는 것이다.일본군과 동지적 관계.
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지난달 27일 MBC 뉴스 영상에 달린 댓글은 박 교수 비판 일색이다.
국내 위안부 논의를 운동단체들이 주도하다 보니 일본에 범죄 책임을 지운다는 지극히 어려운 목표 달성에 치우쳤고.대부분이 안 하는 일은 안 하는 게 맞다.
단호한 훈육으로 인간으로서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.옳고 그름을 알아 양심껏 행동하고 약자를 도와주며 사는 모습을 사회에서 배워야 하는데.
학교에서부터 ‘마음과 ‘관계를 가르치는 교과서로 이런 교육을 하면 좋겠다.‘예전엔 때려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…라는 건 환상이다.